방송인 김원희가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김원희는 스타일리시한 여행가방 브랜드 미스터보울러의 프리미엄 신규 브랜드 버터플라이 네이션(Butterfly Nation)의 모델로 발탁 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미스터보울러 측은 “’버터플라이 네이션’이 추구하는 콘셉트가 김원희의 매력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함께 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의 계기를 전했다.
특히 평소 캐리어 제작에 관심이 많았던 김원희는 직접 버터플라이 네이션의 프리미엄 캐리어 제작에 참여해 색상, 기능을 비롯한 바퀴와 핸들 같은 디테일까지 신경 쓰며 그가 가진 디자인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
김원희와 미스터보울러의 인연은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라는 자선 단체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김원희가 오랫동안 몸 담고 있는 길 미니스트리는 매년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 지원 활동을 진행하는 연예인 봉사 단체다. 김원희와 미스터보울러는 길 미니스트리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며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따뜻한 진행과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방송인 김원희는 SBS '자기야-백년 손님',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등에서 MC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