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트와이스, "흥행 부담 없다면 거짓말" 솔직한 고백

입력 2017-05-21 00:59


'아는형님' 트와이스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다.

트와이스는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달라진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SIGNAL'의 완벽한 안무를 선보였고, 강호동은 "춤이 어려운 것 같진 않아"라며 춤을 따라 해 트와이스의 환호를 받았다. 이수근은 "귀에 맴돈다"라고 칭찬했다.

'아는 형님' 출연 전부터 트와이스는 신곡을 적극 홍보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누구나 한 번 들어도 기억되는 킬링 파트가 있고 그 부분에 맞는 춤동작까지 기억돼 다양한 연령층에 관심을 받는 것 같다"라며 사랑받는 이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신기록이나 흥행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이번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자체로 설레고 기대도 크다"라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