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20일 한 매체는 "오만석이 비연예인 여성과 지난해 만나기 시작해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응원과 함께 오만석의 결혼 가능성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만석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공개 연애 후 너무 많은 욕을 먹었다”며 “나는 괜찮은데 딸이 상처를 받게 될까봐 연애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오만석은 지난 2007년 의상 디자이너 조상경과 결혼 6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결혼 계획 궁금해요 (rjh1****)” “요즘은 띠동갑 커플이 대세구나... (qoal****)" "행복하세요 어차피 다른 사람들 얘기는 지나가게 마련이에요 (tony****)"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만석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아직 결혼을 논의 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말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