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임수정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한세주(유아인 분)과 전설(임수정 분)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설은 한세주를 찾아와 "오늘 하루는 일하지 말고 작가님과 놀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세주와 전설은 모자를 쓰고 길거리를 걸었다. 미술관도 함께 다니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달달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후 전설은 동전을 던져서 숫자가 나오면 한세주와 만나기로 했고 그 반대가 나오면 이별하기로 결정했고, 동전은 숫자가 아닌 그림이 나왔다. 전설은 한세주와 포옹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dear**** 연기 넘 좋아서 설렌다” “hann**** 드라마를 영화로 바꾼다” “dlat**** 너무 재밌습니다” “taka**** 유아인 연기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