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동원 베네스트 오피스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와 배곧신도시의 수요를 품안에"

입력 2017-05-19 15:06


시흥 스마트허브(시화공단)는 물론 안산 스마트허브(반월공단), 배곧 신도시의 풍요로운 배후수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시화 동원 베네스트'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

시화 동원 베네스트 오피스텔은 1만 3천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시화공단 및 반월공단과 인접한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해 시화공단과 반월공단은 물론 현재 조성중인 시화MTV와 배곧 신도시의 배후수요까지 한번에 아우를 수 있는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흥시 정왕동 일대는 20~30대 미혼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주거형태인 소형주택의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다. 실제로 이 지역은 4년전 신규 오피스텔 공급 이후 추가적인 오피스텔의 공급이 없었던 실정.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져 지난해 이 지역 오피스텔의 입주율은 평균 90%를 상회할 정도라는 것이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 대형 산단을 배후에 둔 풍요로운 임대수요가 공실률은 줄이고 수익률은 높일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넉넉한 임대수요와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 역시 눈길을 끈다. 시화 동원 베네스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조성사업'으로 건립되는 오피스텔로 정부의 투자로 인해 분양가 역시 주변 오피스텔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 당 500만원대로 인근 오피스텔의 4년전 공급가가 3.3㎡ 당 600만원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분양가가 가진 매력이 배가 된다는 평이다.

낮아진 분양가만큼 타 오피스텔과 비슷한 수준으로 임대료를 책정해도 투자비용 대비 실질적인 수익률은 그 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시행과 1군 건설기업인 동원건설산업이 오는 2019년 2월까지 책임준공을 약정해 투자자 입장에서 높은 수익과 안전성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투자처로 기대할 만하다.

시화 동원 베네스트 관계자는 "시흥시 정왕동 일대는 대규모로 조성되거나 조성될 예정인 오피스텔이 많지 않고, 향후 오피스텔이 새롭게 들어설 토지 자체가 부족한 지역"이라며 "시화MTV의 조성이 끝나는 시점에는 7만2천여명의 추가 고용 유발이 예상되는 만큼 풍족한 배후수요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 2층, 지상 18층 등 총 448개실이 조성되는 시화 동원 베네스트 오피스텔은 시흥시 정왕동 127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