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치의학 위한 '멕시코 디지털 심포지엄 2017' 개최

입력 2017-05-19 14:54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디오 멕시코 디지털 심포지엄 2017 (DIO Mexico Digital Symposium 2017)'을 지난달 21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오 풀 디지털 솔루션(DIO Full Digital Solutions)’이라는 주제로 디오나비(DIOnavi)와 디오 올쏘나비(ORTHOnavi) 섹션으로 나뉘어 각 분야의 최고의 연사들이 나서 축적된 임상 증례 발표 및 의견교환으로 진행됐으며, 멕시코 주요 지역의 치과의사 및 주요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연에는 Jose Luis Ozawa교수(멕시코 제1 국립대)가 연사로 나와 ‘DIO Digital Prothesis’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사무엘 이 원장(IADI)이 'Vertical and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 with Guided Surgery'를, 멕시코 제1 국립대 알버트(Alberto H. Diaz) 교수가 'Casos De Fracaso'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From idea to realization 2017'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정확한 진단과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실제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초 3D Printed Double-Wire Bracket과 첨단 디지털기술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며, 치료비용 또한 저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디오 올쏘나비의 개발자인 배기선 원장(션부부치과)이 연사로 나섰다.

특히 멕시코 제1의 교정 전문가 DR.BECCERA는 디오 올쏘나비 교정 솔루션을 극찬하며 디오와 멕시코 교정 키닥터 협약까지 체결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디오 멕시코 법인장 유시용 상무는 "매번 심포지엄을 개최할 때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응원,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서비스로 올 연말까지 1,800명, 2018년까지 2,500명의 고객을 확보해 경쟁력을 확실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