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웨딩촬영에 혼수 쇼핑까지"…오스트리아 빈 방문기 포착

입력 2017-05-19 13:20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신혼생활 준비에 나섰다.

김소연과 이상우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해당 화보에는 김소연 이상우 커플의 로맨틱한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끈다.

화보 속 김소연은 다이아몬드 디아뎀을 착용한 채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이상우 또한 남자다우면서도 부드러운 콘셉트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잡아 끈다.



김소연 이상우 커플은 오스트리아 빈 방문 당시 아웃렛을 방문해 쇼핑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SNS를 통해 공개된 한 장의 사진에는 김소연과 이상우가 식기류를 고르며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한편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해 2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