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최강희, '본방' 사수 독려 사진 공개...'패션 센스가 남달라'

입력 2017-05-18 01:43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연기 내공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강희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본방사수 독려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최강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늘 추리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KBS2 ‘추리의 여왕’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에는 최강희가 패션 센스를 뽐내며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강희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결혼 8년 차의 평범한 주부이지만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능력을 가진 유설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7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에서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열심히 요리를 준비한 유설옥(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남편 김호철(윤희석)은 이를 잊고 야근을 한다고 전했다. 이 말에 유설옥은 속상해했다.

김호철에겐 다른 여자까지 있었다. 불륜녀에게 150만원 짜리 원피스를 선물했고 사은품으로 받은 양산을 유설옥에 선물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