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과거 발언 재조명 "힘들 때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결혼하고 싶다"

입력 2017-05-18 01:32


AOA 초아가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와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초아는 지난 1월 JTBC '싱포유'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초아는 "나도 일을 하고 있지만 일이 힘들고 그럴 때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초아는 "그럴 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팬들을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17일 초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