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트와이스, 누리꾼들 "귀엽게 뻔뻔해서 보기 좋았다"

입력 2017-05-17 23:29


'주간아이돌'에서 걸그룹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가 '시그널'로 컴백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랜덤 플레이 댄스'로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불판위의 아이돌'에서 세일러 문을 흉내내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트와이스는 한우 상품을 걸고 고데기로 팝콘 튀기기에 도전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일렬로 서서 고데기 사이에 팝콘 알맹이를 넣고 튀겨지기만을 기다렸다. 이때 다현의 고데기 안에서 '탁'하는 소리와 함께 팝콘이 튀겨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kjsa**** 귀엽게 뻔뻔? 해져서 보기 좋았다” “hshs**** 노래 생소했지만 들을수록 너무 좋아요” “jony**** 애들 엄예” "yyo*** 방송 너무 재미있었어요 항상 응원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