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이 민간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990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이세창은 KBS2 드라마 <딸부잣집>, SBS <야인시대>, MBC <빛과 그림자>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면서 회사 마케팅 본부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오늘(17일) 한 매체에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choi****)" "역시 얼굴이 잘생기니까 13살 연하랑 결혼도 하네(sant****)" "어찌되었던 잘사세요(cjsw****)"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