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의 본고장인 경북예천 삼성제유소에서 ‘삼형제 참기름’ 출시

입력 2017-05-18 00:00


참깨의 본고장인 경북예천에서 25년 동안 방앗간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방앗간이 있다. 삼성제유소라는 방앗간이며 이 방앗간은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등을 가공하며 1993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곳 삼형제 참기름의 특징으로는 최신식 압착제유기(1회 착유)를 사용하여 수증기나 물이 들어가지 않아 더 고소하고 향을 더 진하게 가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북예천에는 현재 40여개가 넘는 방앗간이 있으며 단일면적으로는 전국에서 최고로 많은 방앗간(기름집)이 운영 중에 있다. 그중에서도 이곳은 예천지역에서 가장 장사가 잘되며 인심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으며, 현재도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많은 택배물량이 배송되고 있다.

이번에 ‘삼형제 참기름’ 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하여 오프라인에서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전국적으로 국민들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삼형제 참기름은 예천읍 동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