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KTX 동대구역 및 1호선 동대구역 더블역세권, 복합환승센터 내 상업시설 이용 용이
_ 토지확보 95%에 이르러 위험성 '제로' 수준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지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이 일대를 중심으로 한 주택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단지들은 물론 입주를 앞두고 있는 분양권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 동구에 위치한 '동대구역'은 KTX고속철도가 지나고 대구1호선 동대구역이 위치하고 있어 광역교통망 및 인접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다. 이러한 이점을 통해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아쿠아리움, 스포츠센터, 컨벤션센터 등의 각종시설의 배치로 이 일대가 주목 받고 있다.
이 곳은 특히 대규모 브랜드 단지보다는 소규모 노후아파트 비중이 높아, 신규단지에 대한 기대가치가 높은 곳이다. 브랜드 신규단지인 신천자이(854세대, 2013년 입주)의 경우, 국토해양부 4월 실거래가를 확인한 결과, 전용 59㎡ 매매가격이 3억원, 전세가격은 2억 6,000만원선을 나타냈다.
분양권의 경우 상승세가 더욱 거세다. 1호선 신천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동대구반도유보라(764세대, 18년 6월 입주예정) 전용 59㎡의 매물가격을 보면, 약 2억 9,000만 ~ 3억 1,000만원선이며, 신암동에 공급되는 이안동대구(931세대, 18년 12월 입주예정) 전용 59㎡의 경우 약 2억 9,000만원 전후로 매물가격이 형성돼 있다. 이미 프리미엄이 반영돼, 3.3㎡당 1,250만원 전후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오늘 19일 본격적으로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분양에 나서는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는 1호선 신천역 초역세권 및 동대구역 도보권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한다.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약 200~300만원 가량 저렴하게 공급하기에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은 주목할 만하다. 이 단지가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은 지역주택조합으로 공급되기 때문이다.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익분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최근 지역주택조합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으나, 토지소유권을 90% 이상 확보한 경우라면 사실상 추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약 95%의 토지소유권을 확보한 상황임으로 더욱 더 안전한 사업장으로 평가받는다.
우수한 주거입지에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만큼 조합원의 조건도 까다롭다.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이거나 전용 85㎡이하의 주택을 1가구 소유한 세대주이어야 가능하다. 조합원 자격이 될 경우, 실 거주 및 투자까지 노려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이라고 해서 무조건 꺼리는 것보다는 토지확보 및 사업장의 투명성 등을 고려해 접근하면 내 집 마련과 투자수익 모두를 얻을 수 있게 된다."며, "여기에 입지조건이 우수한 단지라면, 향후 시세차익이 더욱 높아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대구 신천동 260-1번지에 들어서는 '동대구 밸리 서희 스타힐'스는 지하2층~지상 29층, 총 484가구로 전용 59㎡는 232세대, 전용 84㎡는 252세대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했고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우수한 채광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용 59㎡는 선호도 높은 구조로 안방에 드레스룸을 제공하고 팬트리와 아일랜드식탁을 특화 제공했다. 또 실외기실을 주방 다용도실 안쪽으로 배치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전용 84㎡의 경우, 3~4인 가족이 생활하기 최적화된 평면으로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을 선보인다. 주방 옆 넓은 팬트리 공간을 배치해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면적 3.5BAY를 통해 개방감을 높인 설계를 선보인다.
우수한 교통망뿐 아니라 복합쇼핑몰을 비롯한 각종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어, 향후 신규아파트가 공급되면 이 일대 주목 받는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 외 신천과 범어시민체육공원을 이용이 가능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신천초, 청구고, 대구중앙중, 대구중앙고, 경북대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조건도 좋다.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동ㆍ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