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이동욱, 어떤 각도에서 봐도 잘생겼다 ‘비주얼 끝판왕’

입력 2017-05-17 07:43



배우 이동욱이 옴므파탈의 정석을 선보였다.

1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과 포즈로 옴므파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깊고 진한 눈매, 새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붉은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는 어떤 각도에서 봐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은 블랙과 버건디, 베이지, 네이비 등 컬러풀한 색깔을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간 팔레트'로서의 남다른 컬러소화력을 입증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이동욱은 화보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욱은 매월 12일 네이버 V LIVE ‘랜선 심야 데이트-이동욱의 On the air’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광고 및 화보 촬영, 7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