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양현석 극찬 "16살인데 체격조건도 좋고 얼굴도 예쁘다"

입력 2017-05-17 01:42


'K팝스타6' 김소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소희'가 화제를 모으면서 YG의 수장 양현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김소희는 'K팝스타6'에서 시즌 최초 연습생 출신의 도전자로 등장해 뛰어난 춤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양현석은 "되게 잘한다. 이건 제 최고의 칭찬"이라며 "16살인데 체격조건도 좋고 춤도 좋다. 얼굴도 예쁘다"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어 JYP의 수장 박진영은 "재즈댄스나 발레를 배운 게 있냐"며 "춤에 엄청난 재능을 타고났다. 놀라운 수준이다.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자질은 있다. 연습생 3년인데 숨 쉬는 법을 모른다. 숨만 잘 쉬어도 나아질 것"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김소희는 2017년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걸그룹 '엘리스' 데뷔를 앞두고 있고 본격연예 한밤의 큐레이터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