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솔로 컴백에 아내 린 적극 응원..'내조의 여왕' 등극?

입력 2017-05-16 18:05


가수 이수가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인 가수 린이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 솔로 inhale ‘그러나, 밤 티저’ 5월 16일 공개”라는 글과 함께 신곡 티저 영상과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는 등 이수의 새 앨범을 홍보했다.

두 사람은 10년간 가요계 절친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한 뒤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특히 린은 이수의 어두운 과거를 감싸주며 결혼에 골인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트 올킬하실듯(hsy9***)", "이수님 화이팅(yooj***)", "린 언니도 앨범 대박나세요(dais***)", "누가 뭐래도 이수씨 노래가 일위입니다(tlsa***)"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수는 지난 2008년 1집 앨범 ‘I AM…’ 이후로 약 9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