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한송이와 배우 조동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한송이의 높은 연봉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송이는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 센터 포지션으로 앞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등에 출연하며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송이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2016-2017 시즌 V리그에서 황연주(현대건설)에 이어 역대 2호로 ‘개인 통산 3500점’ 고지를 달성했다.
최근 한송이는 소속팀 GS칼텍스와 1억5000만 원에 재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조동혁과 한송이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한송이의 경기 시즌이 종료된 3월 말에는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