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은 파워풀하게!…KB증권, 신규 MTS ‘M-able’ 출시

입력 2017-05-16 13:56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이 새로운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을 출시했습니다.

KB증권은 "통합KB증권 출범 후 각 사의 강점과 최신 기술을 접목한 MTS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M-able’은 One page trading 환경을 제공해 한 화면에서 종목 조회, 기업정보 조회, 잔고확인, 매매가 모두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AI기반의 종목추천과 더불어 모바일 비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 뉴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문인증을 도입했으며 KB증권은 향후 홍채인증과 간편로그인 등 새로운 인증서비스를 추가로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우수고객, 온라인서비스 고객 평가단, KB서포터즈 등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고객과 호흡하고 진화해나가는 MTS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B증권은 ‘M-able’ 출시와 함께 오는 6월 총 상금 2.5억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 ‘My Name is KB 투자 왕’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