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프라임 광교2', 소형 아파텔의 장점만 모았다

입력 2017-05-16 10:55
수정 2017-05-16 16:18


오피스텔 넘어서는 3베이(Bay)구조 적용

소형아파트 공급난이 제기되고 있는 경기 광교신도시에 3Bay, 3Room 평면구조를 전면에 내세운 소형 아파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안이 공급 예정인 '장안프라임 광교2' 오피스텔은 광교역 바로 앞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와 같은 평면 구조를 적용해 아파트에 비견되는 주거공간 구성과 개방감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연면적 6,850㎡, 건축면적 506㎡,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의 전용면적 21㎡ 9실, 42㎡ 18실, 43㎡ 45실 등 3개 타입 총 72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42㎡, 43㎡는 지난해 분양된 '장안프라임 광교' 오피스텔과 함께 광교역 최초로 3베이(Bay)구조가 적용된 2룸 평면설계 적용으로 쾌적한 개방감을 더했으며 아파트에 가까운 특화된 공간 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춰 주거 편의성을 강조했다는 평가다.

광교신도시 최중심지인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이 편리하며 경기대, 아주대, 광교테크노밸리, 삼성디지털시티, 법조타운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해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

특히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장안프라임 광교2 오피스텔은 지역 열병합을 이용한 난방설비와 열교환방식 냉방시설 적용, 광교신도시 내 주거용 오피스텔 중 최초로 홈네트워크시스템 구축 등 최첨단 설비를 적용해 외부에서도 모바일 앱을 이용해 각 세대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22mm 복층유리(2중창)를 시공했으며 거실에는 안정성 강화를 위해 일면 접합 강화유리로 마감해 냉·난방 효율을 높였다. 더불어 모든 세대에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사용해 전기료를 최소화했다.

광교신도시 초역세권에 위치한 가운데 단지 바로 앞에 경기대학교, 광교역, 광교테크노밸리가 자리해 관련 종사자, 학생 등 예비 임차인들로부터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관심이 많은 입지로 꼽힌다. 주변 상권도 광교카페거리가 형성되면서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지난해까지 공급된 전체 민영 아파트 1만5300여 세대 중 59㎡ 미만 소형아파트는 2,000여 세대 미만으로, 약 10% 수준에 불과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아파트형 평면에 소형으로 구성된 장안 프라임2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경기대)역에 들어서는 장안프라임 광교2 오피스텔은 1~2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주택시장에서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춘 상품으로 장기적으로 ''거주+투자' 두 가지 프리미엄을 갖춘 투자처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샘플하우스는 경기대 후문 앞에 오는 5월 중순경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