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알랭 드 보통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손석희와의 투샷이 관심을 끈다.
알랭 드 보통은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국내 팬들을 찾았다. 그는 이전에도 JTBC를 찾은 바 있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서다.
알랭 드 보통은 2015년 '뉴스룸'에 출연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과 자신의 저서 '뉴스의 시대'와 관련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이후 JTB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알랭 드 보통과 손석희 앵커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