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전국 8개 중등 축구 팀에 장학금 등 후원

입력 2017-05-16 09:20


쉐보레가 지역사회 공헌과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 인천, 전북, 경남 지역 중등 축구팀 지원에 나섭니다.

쉐보레는 지난 15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데일 설리번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 등 임직원과 김경수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각 후원 팀 학교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쉐보레는 지역별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통해 연말까지 전국 중등 클럽 축구팀과 여자 중학교 축구팀 등 총 8개팀에 축구 용품과 장학금 지원은 물론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투어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데일 설리번 부사장은 “지난해 인천 지역 축구팀 후원에서 나아가 올해에는 제품 생산 공장이 위치한 전북과 경남지역까지 후원을 확대함으로써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