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 ‘Beutiful world’ 선공개…피터팬 컴플렉스의 Locomotive와 작업

입력 2017-05-16 07:58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이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Reve‘의 발매를 앞두고 ’Beutiful world‘를 선공개 했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Erica’ 이후 8개월 만에 공개되는 프롬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ve’의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된 이번 싱글 ‘Beutiful world’는 피터팬 컴플렉스의 Locomotive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의 절제된 선율과 프롬(Fromm)의 보컬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곡이다.

EBS 헬로루키 선정을 비롯해 11회,13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여성 싱어송 라이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롬(fromm)은 특히 작사, 작곡, 편곡부터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본인을 앨범을 직접 제작하며 그녀만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인디를 넘어 더 많은 대중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프롬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ve’는 오는 3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