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완관'의 주역 배우 이성민과 김성균이 2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지켰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보완관'의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배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4일 이성민과 김성균은 '컬투쇼'에 출연해 "200만 관객 돌파시 조진웅, 배정남과 함께 나오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약속대로 조진웅와 배정남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정남은 몸을 구르는 퍼포먼스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힘입어 조진웅은 "'보안관' 관객 500만 명이 넘으면 지금 네 명이 함께 구르겠다"고 또 한 번 공약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