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대구 프리허그 이벤트에 3000명 운집 '인기 실감'

입력 2017-05-13 16:41


걸그룹 다이아가 13일 대구 동성로를 찾아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약 40분 가량 진행된 이번 프리허그에는 약 3000명 정도의 팬과 대구시민들이 몰려 다이아의 인기를 실감했다

다이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허그, 셀카, 악수, 하이터치 등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눴다.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사고 없이 무사히 이벤트를 마쳤다.

다이아는 “기회가 된다면 부산, 광주. 제주도, 강릉, 춘천도 꼭 가고 싶다”는 말도 전했다.

한편 다이아는 13일 대구, 대전에서 14일은 인천, 수원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