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갤럭시S7, 노트5, LG V20, G6 기기변경 현금완납 특가 알림 서비스 진행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폰의달인에서 갤럭시노트7 리퍼폰 사전예약도 병행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은 지난 갤럭시노트7 발화 이슈로 인해 리콜 된 단말기를 재검수 과정을 거쳐 새로이 출시되는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현재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판매할 방침이다. 모델명은 갤럭시노트7R로 출시되며, R은 리퍼비쉬드(refurbished)의 약자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갤럭시노트7 리퍼폰에 대한 전파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통과한 리퍼폰 모델명은 SM-N935S ·SM-N935K ·SM-N935L로 각 모델명 맨 끝자리 영문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델을 뜻한다. FCC 인증은 전파를 사용하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단계다.
갤럭시노트7R은 리콜된 단말기들을 재검수과정을 거쳐 새로 출시되는 모델로 추가 생산이 없어 구매를 희망할 경우 사전예약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폰의달인의 경우 갤럭시노트7R 출시 소식을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로 적시에 제공하여 출시에 맞춰 신청할 경우 재고 소진으로 취소되는 상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