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정유미, 환상의 호흡 비결은?

입력 2017-05-13 01:19


'윤식당' 정유미와 윤여정이 불고기 누들을 조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손님들의 주문에 맞춰 주방에서 요리에 나선 윤여정과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과 정유미는 레시피로 화제가 된 불고기 요리 중 불고기 누들을 조리했다.

불고기 누들과 불고기 라이스를 조리해야 할 때 윤여정은 새로운 방안을 제안했다. 2인분을 볶은 뒤 라이스와 누들에 따로 제공하자는 것. 이에 정유미 역시 동의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빠르게 요리를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는내내 힐링하는 기분이였어요 (jini****)" "윤식당 모든 출연진분들 고맙고 감사해요 (soye****) "윤여정, 정유미 환상의 호흡 좋아요 (lin3****)"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식당은 시철률 13.8%를 갱신하면서 금요일 밤 예능의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