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션 권진아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권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인 호두와 함께 찍은 사진과 호두를 안고 기타를 연주하는 영상 등을 올렸다.
특히 권진아의 품에 안겨 잠든 듯한 고양이 호두의 사진을 올리며 "그는 내 품에서 잠들어버렸다"라고 적었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두도 귀엽고 권진아도 귀엽다", "호두 개냥이(개+고양이)였구나", "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지다", "나는 권진아 때문에 심장마비로 쓰러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진아는 12일 오후 '최파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