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잇단 '서민행보'가 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 대통령은 12일 오후 청와대 위민 2관 직원식당에서 기능직 직원들과 오찬을 하기 위해 식판에 손수 음식을 담았다.
문 대통령은 전달 청와대 비서실장, 수석 비서관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보기 좋고 존경스럽습니다" (fore****), "서민 대통령의 재림" (ziqi****), "대통령이 손수 음식담는게 뉴스가 될 정도니 우리나라가 그동안 어떤 수준이었는지 알만하다" (korb****)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