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대본 리딩현장…"윤아와 두 남자의 남다른 비주얼"

입력 2017-05-12 11:09


'왕은 사랑한다'의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는 7월 방영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가 베일을 벗었다. '왕은 사랑한다'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이슈몰이 중이다. 해당 사진에는 '왕은 사랑한다'의 주연배우 윤아와 임시완, 홍종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청춘 스타들의 캐스팅과 더불어 100% 사전 제작되는 점이 특히 기대를 모은다.

'왕은 사랑한다'가 '대장금', '허준', '다모' 등에 이어 MBC 사극 수작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기 관심을 모은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