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IFA 플랫폼 오픈’…오는 19일 설명회 개최

입력 2017-05-11 11:11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이 IFA 플랫폼을 오는 18일 오픈합니다.

키움증권은 "IFA 플랫폼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19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예비)투자자문업자 대상으로 'IFA 플랫폼 오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플랫폼 소개뿐만 아니라 IFA 등록 시 준비해야 하는 사항 등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부에서 키움증권 업무개발팀 이준국 과장이 ‘IFA 플랫폼 사용 방법’을, 2부에서는 메리츠 법률사무소 김봉직 변호사가 ‘IFA 등록 및 유의사항’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고강인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5월 2일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자본금 1억원으로도 투자자문업이 가능하며, 새롭게 등장하는 IFA(독립투자자문업)의 등록 및 자문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문업 및 IFA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문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18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