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꺾은 부샤드 '글래머 테니스 요정'

입력 2017-05-11 10:23
▲부샤드. (사진=부샤드 페이스북)
캐나다 테니스 뷰티 유지니 부샤드(23)의 섹시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유지니 부샤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샤드가 가슴이 파인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글래머 자태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샤드는 2009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신체사이즈 178cm의 모델급 몸매를 자랑한다. 이국적인 미모로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 버금가는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부샤드는 9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543만9350 달러)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샤라포바(러시아)를 2-1(7-5 2-6 6-4)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