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올해 최대 감소…WTI 3.2%↑

입력 2017-05-11 06:31


뉴욕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2%, 1.45달러 오른 배럴당 47.33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 원유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재고가 감소세를 보이며 시장 우려를 일부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값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해임한 데 따라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2.8달러(0.2%) 상승한 온스당 1,218.9달러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