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전원주택 ‘헤일리 타운하우스’ 6월 착공예정, 분양 및 방문 사전예약 접수

입력 2017-05-10 16:06


최근 중국발 미생먼지로 인하여 호흡기 질환과 두통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차별로 개발되는 도심과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요즘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밀접한 곳에서 생활하며 휴식과 여가를 즐기려고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인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도심과 떨어져있어 교통, 직장, 학교 등 여러가지 이유로 불편한 점이 있다는 인식이 크기때문에 선뜻 입주를 결정하기란 쉽지가 않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양평 전원주택단지 헤일리 타운하우스가 착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헤일리 타운하우스는 교통인프라가 좋으며 천연계곡과 인접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도심과의 접근성, 쾌적한 환경 등 전원주택으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테라스와 넓은 마당이 있으며, 타운형태지만 세대별로 분리가 잘 되어 있어 주거용뿐 아니라 세컨드하우스로도 손색이 없다. (주)스토리건축(대표:김지훈)은 경기도 양평군 문호리 일대 4,600㎡(약1400평)를 전원주택용지로 오는 6월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평은 산과 인접해 있어서 공기도 좋고 해장국도 유명하고 명문 골프장도 많은 곳이다. 헤일리 타운하우스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총12세대. 각 세대별 규모는 토지 분양 면적 360㎡(약110평) 건축 연면적 110㎡(약33평)이다. 해당 입지는 서울 강남권과 불과 20km 정도 거리로 가깝고, 광역교통망인 광주IC(중부고속도로), 양평IC(중부내륙고속도로), 서종IC(동서고속도로)가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헤일리 타운하우스 공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현장방문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