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선 당선자, 이르면 10일 새벽 2시경 윤곽

입력 2017-05-09 17:19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표 시작 이후 당선인 윤곽이 10일 새벽 경 드러날 것으로 예상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진행되는 대통령 투표의 개표 마감 시간을 10일 오전 6~7시경으로 예상했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에 이르는 10일 새벽 2시~3시경에 당선인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선관위는 10일 오전 개표 종료 후 전체회의를 소집해 19대 대통령을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