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민호가 하차하면서 1차 평가에서 61위로 탈락한 성현우의 재기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성년자 팬과의 불미스러운 메세지를 주고받아 논란을 일으킨 하민호가 8일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차했다. 1차 평가에서 60위 안에 들어 평가를 통과했기에 팬들 사이에서 61위로 아쉽게 탈락한 성현우에게 다시 기회가 돌아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이미 포지션 평가 거쳤는데 성현우는 뭘로 평가받나(tngm****)", "61명까지 생존이 룰인 이상 한 명 생존해도 된다고 본다(wqwq****)", "다시 왔다가 못하면 더 욕먹을텐데(wsy0****)"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민호의 갑작스러운 하차와 성현우의 재합류에 대해 Mnet 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