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카페 창업 성공, 투자원금 빠른 회수가 관건 '생활커피' 가능

입력 2017-05-08 14:14
수정 2017-05-08 17:48


프랜차이즈 감성충만 커피전문점 '생활커피',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가성비 메뉴라인으로 화제

카페시장에도 가성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프리미엄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감성충만 커피전문점 '생활커피'가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현명한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창업 시 브랜드 인지도 및 가맹점 수 등에 현혹되기 보다는 실제 창업 시 소요되는 비용과 수익률을 중요시하고 있는데, '생활커피'는 '실속 창업 비용, 기대 이상의 수익률'이라는 공식을 만족시킨다는 게 특징이다.

눈 여겨 봐야 할 부분은 창업비용에도 '가성비'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인테리어 및 집기 등 브랜드에 적합한 상품을 사용하고, 내구성을 최대한 살려 보수 비용 등을 최소화한다. 인테리어는 캐주얼하면서도 톡톡 튀는 '생활커피'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본사 측은 가성비 좋은 메뉴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수익성을 향상시킨다. 가성비 좋은 아메리카노부터 바리스타 마스터 5명이 원두선별부터 로스팅까지 직접 참여하는 티마스터 커피도 이러한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최근에는 오믈렛 케이크 썸케이크와 구름스무디 등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메뉴를 출시하며 여성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현재 '생활커피' 가맹점 창업 시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는 동시에 높은 수익성과 매출로 빠른 투자금 회수를 기대할 수 있다. 소자본창업의 경우, 지출에 비해 수익이 낮은 케이스가 많지만 '생활커피'는 이러한 한계와 단점을 보완하는데 성공했다. 테이크아웃 판매량이 높고, 식재료 공급 부분을 전문화 해서 판매 대비 마진율을 높였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생활커피'의 관계자는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창업 시 소요된 원금 회수를 빠르게 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 및 관리를 한다. 실제로 단 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한 가맹점주들이 많다"고 전했다.

현재 '생활커피'는 수십 여개의 매장이 성업 중에 있고, 수익성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개설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