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부인 이순삼씨, 진주서 지지 호소

입력 2017-05-08 11:10


제19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부인 이순삼 씨가 경남 진주시 중앙시장을 찾아 홍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홍준표 후보는 이날 "안보는 박정이 대장에게, 노동은 강성귀족노조를 제압할 수 있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에게 맡기기로 했다"며 차기 정부의 일부 부처에 대한 인사 계획을 발표했다.

대선후보 홍준표 부인 이순삼씨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