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얼굴 감춘 초아, 소속사 입장은 “휴식 중”

입력 2017-05-06 13:51


두 달 가까이 공식석상에 얼굴을 보이지 않은 초아에 대해 소속사는 “휴식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초아가 속한 그룹 AOA는 지난 3일 경기 연천에서 열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이날 설현과 초아가 참석하지 않았다. 광고 촬영이 있었던 설현과는 달리 초아의 불참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던 초아였지만 15주 가량 새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때문에 팬들은 초아의 잠적설을 제기하며 그의 안부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초아가 지난 3월 첫 콘서트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현재 잠시 쉬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