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브라운과 합성? '충격'

입력 2017-05-06 13:16
▲론다 로우지 근황. (사진=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UFC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미국)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론다 로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이미지 속 UFC 헤비급 파이터 트레비스 브라운(미국)과의 합성 이미지가 담겼다.

해당 이미지에서 턱시도를 입은 로우지가 "JUST ENGAGED"라고 적힌 팻말을 든 브라운을 안고 있다. 인상을 찡그린 로우지와 무표정한 브라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로우지는 최근 브라운과 약혼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둘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