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오늘(5일)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의 국내 네번째 매장인 ‘분당점’을 열었습니다.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쇼핑의 중심지인 분당 AK플라자에 문을 연 쉐이크쉑 분당점은 서울 외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매장입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서울 중심 상권에 선보인 매장의 인기에 힘입어 수도권에도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선보여 더 많은 고객이 쉐이크쉑을 경험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쉐이크쉑은 2001년 美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1호점인 강남점의 경우 전 세계 쉐이크쉑 매장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