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함소원, 데뷔 초 '폭풍몸매' 회자…"할리우드 스타 뺨치는 볼륨감"

입력 2017-05-04 11:04
수정 2017-07-18 07:52


'택시'에 출연해 이슈몰이 중인 함소원의 데뷔 초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함소원의 데뷔 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속 함소원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다른 섹시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3일 tvN '택시'에 출연해 9년여 만에 국내 활동 복귀 계획을 밝혔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그는 과거 'H양 비디오' 루머를 비롯해 최근 불거졌던 중국 재벌 2세와의 연애담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택시'에 출연한 함소원은 1976년 생으로 경기도 수원 출신이다. 함소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재학 중이던 1995년 영화 '헤어드레서'를 통해 스크린 무대에 데뷔했으며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선정됐다.

함소원이 출연한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TVN에서 방송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