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태웅 대표가 현 증시에 대해 진단했다.
장 대표는 "4월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1~3월 수출증가 둔화 우려감으로 조정을 보이던 증시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4월 수출증가율이 20%에 육박하고, 1분기 GDP가 0.9% 증가로 보도되면서 외국인의 재매수를 불러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당연히 반도체, 정유, 화학, 철강 등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주도업종 대표주를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전략이 우선이고 5월 신정부 출범과 함께 정책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는 4차산업혁명 관련주에도 관심을 가질 시기라고 조언했다.
한편 장태웅 대표는 5월4일(금) 와우넷 장중 공개방송에서 5월 증시전망과 4차산업혁명 관련주 공략법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