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팡위안 부부, 오는 9월 홍콩서 딸 출산 예정

입력 2017-05-02 16:43


배우 곽부성과 팡위안이 부모가 된다.

1일 중국 복수 연예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 곽부성-팡위안 부부가 올 하반기 부모가 된다. 매체들은 이들 부부가 오는 9월 딸을 출산한다고 덧붙였다.

팡위안은 곽부성과 결혼 전 부터 혼전 임신설이 제기 됐지만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가 결혼식 당시 배가 부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곽부성은 팡위안의 출산 일정으로 인해 올 하반기 예정했던 세계 순회공연을 잠정 취소하기로 결정했으며 순회 콘서트를 내년으로 미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