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에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 '이안 두드림 기흥역'이 지난달 29일 분양을 시작한 단 하루 만에 수요자들의 관심으로 분양률 7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종업계 전문가들은 "조기완판이 될 가능성이 있고 많은 기대를 모은 만큼 소비자들이 반응하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용인에서 인기 있는 현장 중 한 곳"이라고 전했다.
'이안 두드림 기흥역'은 3.3㎡ 당 700만원대의 단가로 기흥 역세권, 경기 남부지역 교통중심지, 기흥삼성반도체 등 대규모 첨단 인프라까지 교통, 생활, 가격 등 넉넉한 임대수요 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인 이 단지는 1인부터 4인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전용 16㎡~60㎡의 325가구 규모로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을 갖추고 옥상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전 가구에 지역 난방과 LED 조명이 적용되고 전 세대 실외기를 옥상에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감과 소음 차단 및 편의성에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
경기도 용인시 '이안 두드림 기흥역'의 시행은 '대도산업건설'이 담당하며, 시공은 '안이 다른 아파트'로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이 맡았다.
한편, 견본주택은 용인시 보정동 주민센터 파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1인부터 4인 이상까지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실제 유니트 4가지를 모델하우스에 설계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견본주택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다양한 경품 행사로 인해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으며, 웹상에서도 사이버홍보관을 오픈해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