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상가라고 할 수 있다. 풍부한 임차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오피스텔이 공급과잉으로 주춤하는 사이, 상가의 투자수익률이 평균 6%대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지하철이나 기차역을 낀 역세권 상가들의 투자수익률은 단연 높으며, 그 인기는 독보적이다. 수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했기 때문에 시장 상황과 별개로 꾸준한 임차 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이유다. 수익을 담보하는 임대료도 역과 거리가 먼 일반 상가들에 비해 높게 형성된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에도 높은 투자 수익을 보장하는 역세권 상가들이 여럿 분양에 나선다. 그 중에서도 금천구 시흥동에 자리하는 '금천 리메인 시티'가 근린생활시설 분양 중에 있다.
금천 리메인 시티는 1호선 금천구청역과 인접하고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개통예정) 초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시흥대로 대로변에 위치하여 있어 각종 대중교통과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최근 개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는 물론, 수원 광명고속도로, 금천IC를 통한 강남 및 수도권 왕래가 용이한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현재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도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천 리메인 시티가 자리하는 시흥사거리 일대는 이미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만큼 이미 풍부한 임대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수한 입지와 가시성 등이 더해져 향후 지역 일대에서도 독보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천 리메인 시티의 규모는 지하4층~지상16층으로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당 건물 4~6층은 병-의원 입점 확정되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현장은 금천구 시흥동 883-11(시흥대로 224)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889-18(시흥대로 210)에서 현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