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한국1호점 오픈 이벤트 진행

입력 2017-05-02 11:12


디저트카페 브랜드 '베이글카페'(대표 윤미아)와 지난해 브랜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미국 155년 전통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아이스크림'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베이글카페'는 천연 발효종 수제베이글과 다양하고 리치한 17가지 곡물크림치즈, 따뜻한 커피가 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표방하는 카페 브랜드다.

윤미아 대표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필라델피아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라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글카페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독점 계약한 바세츠아이스크림은 1861년 미국에서 시작된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155년동안 6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레딩터미널에 위치한 점포를 중심으로 미국 전 지역에 45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줄지어 방문하는 명소로 호텔이나 레스토랑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서도 각광받고 있다.

유럽, 중국에 이어 한국진출 첫 매장을 서초구 양재동 AT센타 맞은편에 양재본점은 바세츠아이스크림 미국본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5월1일 오픈 했다. 오픈 감사 이벤트로 아이스크림 1+1 무료증정행사를 하고 있다. 5월 18일 화요일 오후2시에 성공창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