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사고 '2명 사망', 종잇장처럼 구겨진 승용차 '처참'

입력 2017-05-02 11:11


야간시간 경부고속도로 사고로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일 오후 11시58분께 충북 영동군 용산면 한곡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234.7㎞ 지점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2명이 숨졌다.

이날 사고는 단독 사고가 나 정차해 있던 A(41)씨의 쏘렌토를 뒤따르던 승합차 등 3대가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A씨와 쏘렌토에 타고 있던 B(54·여)씨 등 2명이 숨졌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10명은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