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트리플 H' 현아 응원 "영원한 우정"

입력 2017-05-01 16:27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트리플 H' 현아를 응원했다.

선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ipleH #365FRESH"라는 글과 함께 트리플 H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트리플 H는 현아와 소속사 후배그룹인 펜타곤 멤버 후이·이던으로 구성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발표했다.

'365 프레시'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하고 멋지다'는 의미가 담겼다. 신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진 노래다.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탈퇴, 해체 이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현아는 프리플H 타이틀곡 '365Fresh' 뮤직비디오에서 수위 높은 장면을 연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