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8 시리즈에 탑재한 인공지능(AI) 가상비서 '빅스비'(Bixby)의 음성인식 기능 '보이스'가 1일 서비스를 가동한다.
삼성전자는 "빅스비 보이스를 1일 오후 1시부터 정식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빅스비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이틀 전인 29일 MBC '무한도전'에서 빅스비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Leun**** 무도 빅스비 간접광고 아직 되지도 않는" "TEQH**** 무도 S8 PPL ㅅㅂㅋㅋㅋ 통화를 죄다 빅스비로 하네 ㅋㅋㅋㅋㅋㅋ" "dhan****
그러고보니 어제 무도 보면서 느낀게 빅스비 PPL너무 심한거 아님까ㅋㅋㅋㅋ"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실제 '무한도전'에서는 거짓말 없는 추격전으로 멤버들은 서로에게 전화 통화를 하며 술래를 추리했고 박명수는 "전화 걸어달라"고 음성지원 기능을 이용하는 등 S8 '빅스비' 기능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해 빅스비 서비스 개시 예고에 네티즌들은 "phc1**** 무도 애들은 빅스비 사용하던데 정작 우리들은 사용을 못하네" "ghdd**** 어제 11시50부터 대기타면서 기달렸는데 공지를 하던가" "kyh3**** 일단 보이스 인식은 정확하게 하네요 일부러 발음을 이상하게 했는데도 내가 말한말 그대로 인식을 잘하네요 다행입니다" "wlsm**** 빅스비빨리 나와라 s보이스도 없어서 불편하다잉"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