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 오랜만에 공개한 ‘어색한’ 셀카?

입력 2017-04-29 15:20


프로골퍼 양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양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 어색하당. #낼부터 다시 시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수진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티셔츠와 모자를 뒤집어 쓴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그녀는 큰 눈과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양수진은 2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에 참가했다.

(사진=양수진 인스타그램)